2008년 12월 12일 금요일

애플 아이폰 앱스토어 3억 다운로드 달성!

애플 아이폰 용 어플리케이션 가게인 앱스토어에 10000개의 어플리케이션이 이미 업로드 되었으며 무료와 유료 다운로드를 포함하여 08년 7월 11일 출시 이후 3억건의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오늘 08년 12월 9일 발표되었다... 흐미... 3억건이면 하나에 1불씩

받고 팔았어도... 약... 3천9백억원이다... 도대체 스티브잡스 회장님의 성공신화는 어디까지 인지...

 

애플스토어는 떠드파티 개발자들이 애플 아이폰과 아이파드 터치 유닛들을 위해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무료 또는 유료로 배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플랫폼이다. 공짜로 나눠줘도 되고 유료로 나눠줘도 되지만 만약 유료로 판매된다면 판매금액의 30%는 애플이 수수료로 가져가게되고 나머지 70%를 떠드파티 개발자가 가져가게 된다. 요즘 한국에서도 다음오픈위젯 이라든지 오픈위젯 플랫폼이 구글과 몇몇 네이버를 제외한 연합세력에 의해 도입되고 있는 실정이지만... 애플은 이미 벌써 짭짤한 수익을 올리고 있는 상태라 좋은 벤치 마킹 대상이 되것다. 돈이되다보니... 빌 회장의 마이크로소프트와 검색제와 구글도 부랴 부랴 비스므리한 플랫폼을 개발하려하고 구글은 이미 안드로이드 모바일 OS를 시장에 출시하면서 애플을 뒤따라가 가고 있다. (두노이블 구글의 미투전략이라고 비하할수도 있지만... 이들 회사들의 오에스 맞짱은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엠에스는 머... 주력사업 분야에서 애플이 치고 나가서 매우 뻘쭘한 상황이고 글로벌 네트워크 전체에 모바일 OS 영업을 피터지게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하구 있구)

 

애플은 스마트폰 분야에서 정말 믿기 힘든 신화창조를 계속하고 있다. 노키아랑 삼성전자가 상당히 뻘쭘할정도로... ㅎㅎㅎ 출시 첫주에 이미 아이폰뜨리쥐는 백만대이상 예약판매되었다. 그리고 출시 30일이내... 1천만 어플리케이션이 앱스토에서 다운로드 되었고 애플은 아이툰즈에 이어 또 때돈을 벌기 시작하였다.  금주에 3억 다운로드 달성하였고 얼마만큼이 유료 다운로드였는지 공개를 하지 않고 있쥐만..

 

앱스토어 148Apps.com 에서 제공한 몇가지 수치를 살펴보면 배포되고 있는 10,000개의 어플리케이션 중 약 24%가 무료 다운로드이며

나머지는 다 유료하고 한다.

 

그리고 그중 35%의 어플리케이션의 평균 판매 금액은 $.99 이고 전체 유료 어플리케이션 평균은 $3.12 이라고 한다. 그중 가장 비싼 어플리케이션은 $900라고 하니... 흐미 폰 값은 이미 별 의미 없어져버리고 있다... 휴 대략 평균 다운로드 판매가가 1달러라고 가정한다면... 이미 애플은 3억달러를 6개월이 되기 전에 번 것이고 그중 30%를 순이익으로 웹사이트 운영하고 시장 만든 죄밖에 없는데 ... 폰은 폰대로 받을 돈 다 받고 판넘들이 어플케이션 다른 사람들이 만든거 대신 팔아주는 댓가로 번돈치고는 진정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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